방탄소년단 지민, 첫 OST '위드 유' 팝의 본고장 英 차트까지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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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OST '위드 유'(With Yo)가 진입이 쉽지 않은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팝의 본고장에서 기록을 휩쓸고 있다.
또한 아이튠즈 역사상 최단 100개국 1위를 달성한 '위드 유'는 발매와 함께 폭발적 화제로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빠른 시간 1위에 올라서며, 한국 OST 사상 최장 시간인 28시간 13분 동안 1위를 유지해 영국에서'OST King'의 확고한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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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OST '위드 유'(With Yo)가 진입이 쉽지 않은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팝의 본고장에서 기록을 휩쓸고 있다.
지난달 24일 오후 11시 발매된 지민의 '우리들의 블루스' OST '위드 유'는 발매 이후 세계 주요차트를 장악했다.
일요일 늦은 밤이라는 불리한 발매시간에도 불구하고 4월 30일(현지 시각) 영국의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5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8위에 각각 올라, 풀반영이 아닌 단 4일 10시간 만에 높은 성과를 올린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팝 시장 양대 차트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오피셜 차트의 '오피셜 인디펜던트 싱글 차트'에서도 30위에 올라, 진입이 어려운 영국의 차트에서도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유일한 라디오 Airplay 차트인 '오피셜 라디오 빅 톱 40' 차트에도 32위 올라 한국 드라마 OST의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아이튠즈 역사상 최단 100개국 1위를 달성한 '위드 유'는 발매와 함께 폭발적 화제로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빠른 시간 1위에 올라서며, 한국 OST 사상 최장 시간인 28시간 13분 동안 1위를 유지해 영국에서'OST King'의 확고한 자리를 지켰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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