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악기 가격 150억"..가비 경악 [TV온에어]

김종은 기자 2022. 5. 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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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에서 양성식 바이올리니스트가 악기의 가격을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의 월드 클래스 지인들이 총출동했다.

양성식의 악기는 과르네리 바이올린으로 이탈리아 장인 가문에서 만든 바이올린이었다.

양성식은 바이올린이 비싼 이유에 대해 "악기가 일단 이탈리아 크레모나에서 1732년에 제작됐다. 거의 300년 됐다. 수명은 800년 정도다. 현대의 기술로는 따라갈 수 없는 장인이 남긴 유산이라 가치가 이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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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갓파더'에서 양성식 바이올리니스트가 악기의 가격을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의 월드 클래스 지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강주은은 딸 가비를 지인들에 소개하기 위해 한 다이닝 룸을 예약했다. 파티에 초대한 손님은 총 4명. 그중 가장 먼저 등장한 건 통역가 안현모였다. 비슷한 스타일로 맞춰 입은 안현모와 강주은은 엘레강스하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두 번째 게스트는 쇼핑호스트 모희현으로 1년 매출액만 2000억 원에 달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월드 클래스 지인의 등장은 지금부터였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과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가 샴페인, 트러플 선물을 들고 등장했다. 드니 성호는 왕립음악원 출신으로 14세에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1위로 입상한 수재,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수미와 콜라보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양성식의 경우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양해협의 장남으로,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13세 최연소로 입학한 천재다.

두 사람의 등장을 본 이금희와 승희는 "이렇게 엄청난 분들을 '갓파더'에서 보다니 놀랍다"고 감탄했다.


가비는 이들이 메고 온 악기에 집중했다. "악기가 엄청 비싸지 않냐"며 "보여줄 수 있냐"고 부탁한 것. 양성식의 악기는 과르네리 바이올린으로 이탈리아 장인 가문에서 만든 바이올린이었다. 가격도 함께 공개됐다. 가비는 "수천만 원 정도 하지 않냐"고 추측했지만, 양성식은 "작은 건물 정도 한다. 150억 원 정도 한다"고 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심지어 활도 3억 원에 육박한다고.

이를 들은 가비는 "마스크를 쓰고 봐야겠다. 멀리서 봐야겠다. 내가 실물로 본 물건 중 가장 비싼 물건이다. 활이 우리 집보다 비싸다. 툭하면 끊어질 실은 내 월급 정도였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양성식은 바이올린이 비싼 이유에 대해 "악기가 일단 이탈리아 크레모나에서 1732년에 제작됐다. 거의 300년 됐다. 수명은 800년 정도다. 현대의 기술로는 따라갈 수 없는 장인이 남긴 유산이라 가치가 이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은 악기 가격을 잘 공개하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한국에서 살기 힘들 것 같다"고 농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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