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SK지오센트릭 경영 책임자 구속 수사 촉구
이정 2022. 5. 3. 23:59
[KBS 울산]민주노총 울산본부와 중대재해없는 울산만들기 운동본부는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탱크 폭발로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를 낸 SK지오센트릭 관계자의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고가 난 탱크 청소작업을 하면서 환기시설을 가동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고 "작업 전 노동자들이 충분히 위험을 알고 있었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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