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모니카 "김종민, 댄서 시절 되게 잘생겼어"

박새롬 2022. 5. 3.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모니카가 김종민의 댄서 시절을 회상했다.

3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쇼'를 키워드로 꾸며진 가운데, 댄서 모니카가 두 번째로 떡볶이집을 찾았다.

모니카는 "댄스를 배운 건 2002~2003년부터였는데, 댄서가 됐다는 건 26살, 그니까 10~11년 전부터"라며 "전향을 되게 늦게 했다"고 설명했다.

모니카는 "김종민 춤추는 것 옛날에 보셨냐"는 질문에, "엄정화 댄서로 활동하셨을 때 뵀다"며 "그때 되게 잘생기셨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댄서 모니카가 김종민의 댄서 시절을 회상했다.

3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쇼'를 키워드로 꾸며진 가운데, 댄서 모니카가 두 번째로 떡볶이집을 찾았다.

모니카는 "스우파에서 너무 무섭게 나와서 무서울 줄 알았다"며 신기해 하는 김종민에 "근데 그 모습도 제 모습 중 하나"라고 쿨하게 받아쳤다.

모니카는 "댄스를 배운 건 2002~2003년부터였는데, 댄서가 됐다는 건 26살, 그니까 10~11년 전부터"라며 "전향을 되게 늦게 했다"고 설명했다. 모니카는 "김종민 춤추는 것 옛날에 보셨냐"는 질문에, "엄정화 댄서로 활동하셨을 때 뵀다"며 "그때 되게 잘생기셨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그때 인기가 좀 있었다"며 웃었고, 지석진은 "이해가 안 된다. 댄서 중 잘생긴 걸로 인기 있었다더라"고 신기해 했다. 김종민은 "그땐 말을 안 했다. 웃지도 않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