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판스프링 날아들어 40대 부상..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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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주행하던 1.5톤 트럭 앞 유리에 길이 50cm의 판 스프링이 날아드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40대 남성 A 씨가 손과 가슴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방에서 주행하던 대형 화물차가 도로에 떨어져 있던 판스프링을 밟고 지나가면서 사고가 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에 앞서 판스프링을 도로에 떨어뜨린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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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주행하던 1.5톤 트럭 앞 유리에 길이 50cm의 판 스프링이 날아드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40대 남성 A 씨가 손과 가슴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방에서 주행하던 대형 화물차가 도로에 떨어져 있던 판스프링을 밟고 지나가면서 사고가 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에 앞서 판스프링을 도로에 떨어뜨린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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