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 전 배구선수 안은주씨 사망
보도국 2022. 5. 3. 22:33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안은주 씨가 12년간 투병 끝에 54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배구선수였던 그는 '옥시싹싹 뉴가습기당번'을 사용한 피해자로 폐 이식 수술을 두 차례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 단체는 여의도 옥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또 한 명의 피해자가 1천774번째로 억울한 죽임을 당했다"며 고인을 추모하고 옥시를 규탄했습니다.
#투병 #옥시싹싹 #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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