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라클라스 문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김동호 2022. 5. 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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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라클라스 주출입문주인 '디에이치 게이트 32-8'(사진)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주출입 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은 세계적인 설치 예술가 박선기와 협업한 비정형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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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4회 연속 쾌거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라클라스 주출입문주인 '디에이치 게이트 32-8'(사진)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3대 디지안 어워드 4회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주출입 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은 세계적인 설치 예술가 박선기와 협업한 비정형 시설물이다. 공동주택 건물의 외벽에서 시작해 지상까지 흘러내리는 자연스러운 형태로, 하이앤드 주택의 차별화된 외관 통합 디자인을 보여주는 사례다.
현대건설은 이 외에도 미디어 아트를 도입한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미디어 게이트와 힐스테이트 고유의 패턴을 적용한 'Gen-Z 게이트'를 연달아 개발하는 등 현대건설만의 특화된 아파트 외관과 문주 디자인을 선보인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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