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비밀 데이트..담벼락 사이 애틋한 커플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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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나누는 개 커플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영상을 공유한 누리꾼에 따르면 매일 밤 담을 넘어 찾아가는 개는 수컷, 창살 사이로 반기는 개는 암컷이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강아지계의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개들도 이렇게 예쁘게 사랑하는데 나는 언제까지 혼자일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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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3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페루에서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나누는 개 커플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개들의 비밀 데이트'입니다.
늦은 밤 페루의 한 골목.
골든 레트리버 한 마리가 앞발을 들고 창문 앞에 자리를 잡았는데, 창문 안에서는 또 다른 개 한 마리가 머리를 빼꼼 내밉니다.
두 마리 개는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얼굴을 최대한 가까이 맞대는데요.
영상을 공유한 누리꾼에 따르면 매일 밤 담을 넘어 찾아가는 개는 수컷, 창살 사이로 반기는 개는 암컷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애틋한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에 페루 현지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강아지계의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개들도 이렇게 예쁘게 사랑하는데 나는 언제까지 혼자일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Akemi noe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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