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빅테크에 유럽 내 통신망 비용 부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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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경쟁당국이 구글,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넷플릭스 등 빅테크에 통신망 비용 부과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경쟁 담당 EU 집행위원은 빅테크가 유럽 내 통신망 비용을 일부 부담할 수 있다며 빅테크가 어떻게 하면 통신망 비용을 부담하게 할지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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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경쟁당국이 구글,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넷플릭스 등 빅테크에 통신망 비용 부과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내 망 사용료 부과 움직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됩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경쟁 담당 EU 집행위원은 빅테크가 유럽 내 통신망 비용을 일부 부담할 수 있다며 빅테크가 어떻게 하면 통신망 비용을 부담하게 할지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사 로비 단체인 '유럽 통신네트워크 운영자 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메타, 구글 모회사 알파벳,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등 6대 빅테크가 지난해 유발한 트래픽이 전 세계 트래픽의 56%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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