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드, 인도 역도 역사상 최초로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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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다 가루드(17)가 인도 역도 사상 처음으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가루드는 2일(현지시간)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열린 2022 세계역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45㎏급에서 인상 70㎏, 용상 83㎏, 합계 153㎏을 들어 합계 150㎏(인상 65㎏·용상 85㎏)의 칸추 베타시(터키)를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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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역도 역사상 최초로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한 하사다 가루드 [국제역도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03/yonhap/20220503102849588hryr.jpg)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하사다 가루드(17)가 인도 역도 사상 처음으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가루드는 2일(현지시간)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열린 2022 세계역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45㎏급에서 인상 70㎏, 용상 83㎏, 합계 153㎏을 들어 합계 150㎏(인상 65㎏·용상 85㎏)의 칸추 베타시(터키)를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가루드는 경기 뒤 인도 언론 브릿지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사라드 가루드)가 역도 선수였다. 아버지의 경기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아버지를 통해 역도를 배웠다"며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할 줄은 몰랐다. 어떤 말로 내 기분을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기뻐했다.
![세계역도주니어선수권 여자 49㎏급 챔피언 아이사 [국제역도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03/yonhap/20220503102849696kbnc.jpg)
여자 49㎏급에서는 윈디 칸티카 아이사(20·인도네시아)가 인상 83㎏, 용상 102㎏, 합계 185㎏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는 인상 73㎏, 용상 83㎏, 합계 156㎏을 든 야다프 지아네시와리(인도)였다.
아이사는 지난해 열린 2021 도쿄올림픽에서 합계 194㎏(인상 84㎏·용상 110㎏)으로 동메달을 따며 인도네시아 역도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에게 주니어 무대 정복은 어렵지 않았다.
남자 55㎏급에서는 가닉 콜라키얀(아르메니아)이 인상 108㎏, 용상 132㎏, 합계 240㎏으로 우승했다.
![하얀색 카드 들며 평화를 기원하는 우크라이나 선수단과 관중 [국제역도연맹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03/yonhap/20220503102849827sddn.jpg)
한편, 국제역도연맹과 그리스역도연맹은 2일 대회를 시작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하는 세리머니를 했다. 우크라이나 선수와 관중이 하얀색 카드를 들고 '평화'를 기원했다.
이번 대회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는 출전하지 못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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