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더리움 기반 '별똥별 NFT' 1만개 판매
박소현 2022. 5. 3. 09:36
지난달 대체불가토큰(NFT) 진출을 선언한 현대자동차가 이더리움 기반 ‘별똥별 NFT’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더리움 기반 공식 NFT 1만개를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차 NFT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화이트리스트 대상 판매는 9일 일반 고객대상은 10일에 진행된다.
이번 별똥별 형태의 NFT 판매는 지난 4월 18일 공개된 ‘현대X메타콩즈’ 영상 스토리와 이어지는 것으로, 별똥별 NFT는 추후 메타모빌리티 NFT로 변환돼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를 누비게 된다.
현대차 메타모빌리티 NFT는 리빌 방식을 적용했다. 1만개의 동일한 별똥별 NFT는 5월말 메타모빌리티 NFT로 지갑에서 변환되며, 구매자들은 속성이 조금씩 다른 이미지 NFT를 가지게 된다. 5월 말까지 이미지는 비공개로 유지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판매를 시작으로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 세계관 속에서 커뮤니티 기반의 본격적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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