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4경기 연속골..득점 2위 손흥민 1골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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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렌트포드를 완파하고 리그 6위를 유지했습니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과 후반전 호날두, 라파엘 바란의 연속골로 3대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EPL 득점 랭킹 3위인 호날두는 4경기 연속골을 신고하며 어제 정규리그 18·19호 골을 신고한 2위 손흥민을 한 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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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렌트포드를 완파하고 리그 6위를 유지했습니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과 후반전 호날두, 라파엘 바란의 연속골로 3대0으로 이겼습니다.
호날두는 팀이 1대0으로 앞선 후반 16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했습니다.
앞서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다가 상대 수비수로부터 반칙을 유도해 직접 페널티킥을 얻어낸 호날두는 강한 오른발 슈팅을 골대 왼쪽에 꽂아 리그 18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EPL 득점 랭킹 3위인 호날두는 4경기 연속골을 신고하며 어제 정규리그 18·19호 골을 신고한 2위 손흥민을 한 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승점 58점을 기록한 맨유는 그대로 6위에 머물렀는데 5위인 토트넘과는 승점 2점 차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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