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리셀러 막아라"..구매 수량 제한에 웨이팅 10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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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업체들이 인기 제품에 웃돈을 붙여 되파는 이른바 리셀러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샤넬은 지난해 10월부터 일부 상품의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인기 제품은 1인당 1년에 한 개씩만 살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웃돈을 붙여 되팔 목적으로 인기 제품을 구매하는 이른바 리셀러들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이런 정책을 도입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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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업체들이 인기 제품에 웃돈을 붙여 되파는 이른바 리셀러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있는 롤렉스는 지난달부터 웨이팅 10부제를 도입했습니다.
휴대전화 번호 끝자리에 따라 특정 날짜에만 매장 대기 예약을 가능하게 한 건데요.
만약 끝자리가 3이라면 매달 3일과 13일, 23일에만 대기 등록을 할 수 있는 식입니다.
여러 고객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는데요, 아예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샤넬은 지난해 10월부터 일부 상품의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인기 제품은 1인당 1년에 한 개씩만 살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웃돈을 붙여 되팔 목적으로 인기 제품을 구매하는 이른바 리셀러들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이런 정책을 도입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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