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덕수·정호영·이상민·이종호 후보자 4명 청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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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열리는 가운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각각 청문회장에 서게 됩니다.
특히, 정호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선 자녀 의대 편입 특혜 및 아들 병역 의혹, 경북대 병원장 재직 당시 행적 등 각종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청문위원들의 집중적인 검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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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1기 내각 후보자 4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열리는 가운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각각 청문회장에 서게 됩니다.
특히, 정호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선 자녀 의대 편입 특혜 및 아들 병역 의혹, 경북대 병원장 재직 당시 행적 등 각종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청문위원들의 집중적인 검증이 예상됩니다.
이상민 후보자를 둘러싸곤 자녀의 '아빠 찬스'와 위장 전입, 탈세 등 의혹이, 이종호 후보자에게는 아들 동반 출장과 증여세 탈루 등 의혹이 각각 제기된 바 있습니다.
한덕수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어제(2일)에 이어 공직 퇴임 후 김앤장 재직 등 전관예우·이해충돌 논란을 겨냥한 질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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