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2번 넘어진 소치올림픽 경기 8년만 시청한 이유(우리사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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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박승희가 소치 올림픽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우리 사이'에서는 박승희가 언니 박승주, 동생 박세영과 선수 생활 동안 쌓였던 오해를 풀고 서로의 진심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승희는 두 번이나 넘어졌던 소치 올림픽 500m 결승 경기 영상을 8년 만에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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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박승희가 소치 올림픽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우리 사이'에서는 박승희가 언니 박승주, 동생 박세영과 선수 생활 동안 쌓였던 오해를 풀고 서로의 진심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승희는 두 번이나 넘어졌던 소치 올림픽 500m 결승 경기 영상을 8년 만에 시청했다. "저 한 번도 안 봤다"고 밝힌 박승희는 "쇼트트랙이라는 종목에서 전성기 때 은퇴했다. 많은 사람들이 붙잡기도 하고 다시 해보라는 말도 정말 많이 들었다. 은퇴에 후회가 없는데 저 경기가 마음에 항상 걸려서 아예 안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메달을 딸 거라는 생각이 있었다. 너무 몸이 좋았고 컨디션도 좋았다. 500m가 우리나라가 한 번도 금메달을 획득한 적 없는 종목이었다. 1등이라고 생각하고 얼마 안 돼서 넘어져서 바로 2등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선수 때는 타고난 정신력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사진=JTBC 예능 '우리 사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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