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에서 쏟아진 벌통 60여 개..일대 혼란 빚어져
김덕현 기자 2022. 5. 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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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일) 9시 40분쯤 대전 동구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판암 방향 산내분기점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려 있던 벌통 60여 개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출동한 경찰관이 벌에 쏘이는 등 2시간가량 일대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벌통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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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일) 9시 40분쯤 대전 동구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판암 방향 산내분기점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려 있던 벌통 60여 개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출동한 경찰관이 벌에 쏘이는 등 2시간가량 일대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벌통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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