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 4만 9,507명 확진..12주 만에 5만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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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2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 9,507명입니다.
월요일 동 시간대 신규 확진자가 5만 명 아래를 기록한 건 지난 2월 7일(3만 1,777명) 이후 12주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만 2,788명(46.0%), 비수도권에서 2만 6,719명(54.0%)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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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2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 9,507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보다 2만 9,799명 많은데, 주말에 줄었던 진단검사가 다시 늘어난 영향입니다.
1주 전보다는 2만 6,437명, 2주 전과 비교하면 6만 6,401명 적은 수치입니다.
월요일 동 시간대 신규 확진자가 5만 명 아래를 기록한 건 지난 2월 7일(3만 1,777명) 이후 12주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만 2,788명(46.0%), 비수도권에서 2만 6,719명(54.0%) 나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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