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14억 원 횡령사건'..경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

이성훈 기자 2022. 5. 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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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직원의 614억 원 횡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우리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2일) 낮 1시 50분부터 4시간 동안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수사관을 보내 범죄 사실 관련 문서와 우리은행 기업개선부에서 피의자 A 씨가 사용하던 PC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A 씨와 A 씨 친동생의 주거지도 함께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A 씨 친동생 외에 공범이 더 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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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직원의 614억 원 횡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우리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2일) 낮 1시 50분부터 4시간 동안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수사관을 보내 범죄 사실 관련 문서와 우리은행 기업개선부에서 피의자 A 씨가 사용하던 PC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A 씨와 A 씨 친동생의 주거지도 함께 압수수색했습니다.

A 씨는 2012년 10월 12일과 2015년 9월 25일, 2018년 6월 11일 세 차례에 걸쳐 614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A 씨 친동생 외에 공범이 더 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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