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침공 병력 25% 이상 전투력 상실..재건까지 수년"-英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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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원된 러시아군 부대가 상당한 손실을 겪었다고 영국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정보보고서를 통해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된 러시아군 부대의 4분의 1 이상이 "전투력 상실"(combat ineffective) 상태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VDV 공수부대를 포함한 러시아 정예부대 중 일부가 가장 큰 피해를 봤으며, 러시아군은 이를 재건하는 데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영국 국방부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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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원된 러시아군 부대가 상당한 손실을 겪었다고 영국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정보보고서를 통해 주장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국방부는 전쟁 시작후 러시아는 약 120개 대대 이상을 투입했으며, 이는 전체 지상 전투 병력의 약 65%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된 러시아군 부대의 4분의 1 이상이 "전투력 상실"(combat ineffective) 상태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VDV 공수부대를 포함한 러시아 정예부대 중 일부가 가장 큰 피해를 봤으며, 러시아군은 이를 재건하는 데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영국 국방부는 내다봤다.
실제로 VDV 공수부대는 벨라루스 방면에서 우크라이나 진격의 선봉에 서면서 키이우를 점령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키이우 외곽 부차와 이르핀, 호스토멜 등에서 우크라이나의 저항에 직면하며 물러났으며, 해당 지역 전투에서는 'V'표시가 그려진 공수부대의 전투 차량들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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