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강풍 뚫고 '메이저 퀸'
권종오 기자 2022. 5. 2.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여자프로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장타자 김아림 선수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조적으로 김아림은 단연 돋보였는데요, 엄청난 장타를 앞세워 선두에 나선 뒤 가장 어려운 파4 16번 홀에서 14m나 되는 긴 버디 퍼트를 넣으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2타를 줄인 김아림은 합계 12언더파로 이가영을 3타 차이로 제치고 국내 무대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째를 거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자프로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장타자 김아림 선수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거센 바람이 불자 사흘 내내 선두를 달렸던 김효주 선수가 14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는 등 후반에만 7타를 잃으며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대조적으로 김아림은 단연 돋보였는데요, 엄청난 장타를 앞세워 선두에 나선 뒤 가장 어려운 파4 16번 홀에서 14m나 되는 긴 버디 퍼트를 넣으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2타를 줄인 김아림은 합계 12언더파로 이가영을 3타 차이로 제치고 국내 무대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째를 거뒀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