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충격' 호이비에르 직관 리액션 "그때와 똑같네 똑같아"

조용운 2022. 5. 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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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동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이상 토트넘 홋스퍼)의 머리를 다시 감싸쥐게 만들었다.

손흥민의 골을 바로 뒤에서 본 호이비에르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호이비에르는 지난 2020년 12월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도 손흥민의 오른발 감아차기 골에 똑같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토트넘도 17개월 만에 반복된 호이비에르의 리액션이 신기한지 구단 공식 채널에 호이비에르의 모습을 올리고 "똑같아, 피에르는 똑같아"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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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손흥민이 동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이상 토트넘 홋스퍼)의 머리를 다시 감싸쥐게 만들었다. 약 2년여 만이다.

손흥민은 지난 1일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쳤다. 4위 싸움을 이어가려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해결사는 단연 손흥민이었다.

시작은 어시스트였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정확하게 문전으로 연결해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왔다. 예열을 마친 손흥민은 후반 두 차례 놀라운 득점포를 터뜨렸다. 후반 15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아 문전으로 절묘한 터닝 슈팅으로 골을 뽑아냈다.

이것도 충분히 멋진 골이었는데 진짜 작품은 후반 33분에 나왔다. 페널티박스 아크 부근에서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지체없이 왼발로 감아찼다. 엄청난 궤적을 그린 손흥민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가 손을 댈 수도 없는 골문 구석에 꽂히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손흥민의 골을 바로 뒤에서 본 호이비에르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손흥민이 슈팅한 순간 골을 직감한 그는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었다.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리액션이다.

낯설지 않다. 호이비에르는 지난 2020년 12월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도 손흥민의 오른발 감아차기 골에 똑같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그때도 골이 되기 전에 이미 머리를 감싸쥐어 화제가 됐다.

토트넘도 17개월 만에 반복된 호이비에르의 리액션이 신기한지 구단 공식 채널에 호이비에르의 모습을 올리고 "똑같아, 피에르는 똑같아"라고 바라봤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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