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상가 건물 옥상에 불..1시간 반 만에 진화 완료
김민준 기자 2022. 5. 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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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3가의 6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휴일이어서 건물은 비어 있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불로 인근 도로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한 때 차량 운행이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차량 통행은 오후 8시 20분쯤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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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3가의 6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휴일이어서 건물은 비어 있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불로 인근 도로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한 때 차량 운행이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차량 통행은 오후 8시 20분쯤 정상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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