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상가 옥상 화재..30분 만에 불길 잡아
정반석 기자 2022. 5. 1. 18:57
오늘(1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3가의 6층짜리 상가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옥상이 불타면서 주변에 다량의 연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저녁 6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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