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1명 화상
정반석 기자 2022. 5. 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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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1시쯤 전남 보성군 겸백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35명과 헬기 3대를 투입해 오후 2시 20분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이 옮겨붙어 임야 0.67㏊가 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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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1시쯤 전남 보성군 겸백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35명과 헬기 3대를 투입해 오후 2시 20분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이 옮겨붙어 임야 0.67㏊가 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주민은 불을 끄다가 다리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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