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신 규감염자 54명..봉쇄 관리구역 1곳 추가

김영아 기자 2022. 4. 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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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9일) 하루 베이징에서는 54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난 28일 확진자 50명이 발생한 것을 넘어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베이징시는 필수적인 사유가 아니면 거주 단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한 관리·통제구역을 6곳으로 늘리고 노동절 연휴 기간 영화관 운영과 각종 공연 프로그램을 임시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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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9일) 하루 베이징에서는 54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난 28일 확진자 50명이 발생한 것을 넘어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베이징시는 필수적인 사유가 아니면 거주 단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한 관리·통제구역을 6곳으로 늘리고 노동절 연휴 기간 영화관 운영과 각종 공연 프로그램을 임시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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