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대진표 확정..민주 송영길 vs 국힘 오세훈
한세현 기자 2022. 4. 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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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송영길 전 당 대표가 확정됐습니다.
송 전 대표는 당 경선에서 김진애 전 의원을 따돌리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 선거는 민주당 송 전 대표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현 시장이 맞붙게 됐습니다.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서는 김관영 전 의원이 안호영 의원을 꺾고 최종 후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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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송영길 전 당 대표가 확정됐습니다.
송 전 대표는 당 경선에서 김진애 전 의원을 따돌리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 선거는 민주당 송 전 대표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현 시장이 맞붙게 됐습니다.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서는 김관영 전 의원이 안호영 의원을 꺾고 최종 후보가 됐습니다.
김 전 의원은 앞서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된 조배숙 전 국회의원과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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