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만 3골..전북, 가장 먼저 16강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호주 시드니에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전북은 1대 0으로 뒤지던 후반부터 무섭게 몰아쳤습니다.
조별리그 초반 4경기에서 단 3골에 그쳤던 전북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대 2로 승리를 거뒀고요,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 4팀 가운데 가장 먼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733431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호주 시드니에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전북은 1대 0으로 뒤지던 후반부터 무섭게 몰아쳤습니다.
후반 4분 한교원이 쏜살같이 달려들며 공을 따낸 뒤 수비수와 경합을 뚫고 동점을 만들었고요, 후반 22분에는 한교원의 헤딩 패스를 일류첸코가 역전골로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33분 김진수와 일류첸코가 수비진을 허문 뒤 구스타보가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조별리그 초반 4경기에서 단 3골에 그쳤던 전북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대 2로 승리를 거뒀고요,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 4팀 가운데 가장 먼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