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4.8미터 밍크고래 그물 속에서 발견..4천870만 원에 판매

조재근 기자 2022. 4. 29.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9일) 오전 강원 고성군 봉포항 앞 바다에서 밍크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해상 그물인 정치망에 걸려 죽어 있는 채 발견됐는데 길이는 약 480㎝·몸통 둘레 272㎝·무게 1천850㎏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불법 포획 흔적 없어 발견한 어민 소유로 결정됐고 4천870만원에 위판됐습니다.

올해 들어 밍크고래가 포획된 것은 이 구역에서만 2마리째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강원 고성군 봉포항 앞 바다에서 밍크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해상 그물인 정치망에 걸려 죽어 있는 채 발견됐는데 길이는 약 480㎝·몸통 둘레 272㎝·무게 1천850㎏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불법 포획 흔적 없어 발견한 어민 소유로 결정됐고 4천870만원에 위판됐습니다.
올해 들어 밍크고래가 포획된 것은 이 구역에서만 2마리째입니다.

(화면 제공 : 속초해양경찰서 / 편집 : 한만길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조재근 기자jkc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