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산업부 국장 소환 조사..블랙리스트 수사 속도

신용식 기자 2022. 4. 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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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산업통상자원부 현직 국장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늘(29일) 오전부터 산업부 A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처음으로 산업부 고위 간부를 대상으로 피의자 조사에 나서면서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도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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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산업통상자원부 현직 국장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늘(29일) 오전부터 산업부 A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국장은 현 정부 출범 후 산업부 산하 기관장들이 줄사표를 내던 2017년 9월 당시 산업부 내에서 인사 관련 직무를 담당하는 과장으로 일했습니다.

검찰이 처음으로 산업부 고위 간부를 대상으로 피의자 조사에 나서면서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도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2019년 1월 한국전력 자회사 4곳의 사장들이 산업부 윗선의 압박으로 일괄 사표를 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백운규 전 장관과 A 국장 등 4명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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