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과거 수출용·내수용 발언, 미국병 말기였다"
[스포츠경향]

9집 가수 싸이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싸이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정규 앨범 9집 ‘싸다9’ 프레스 청음회에 참석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12트랙이 수록되어 있고, 12곡 중 6곡에는 피처링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 ‘댓 댓(That That)’으로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와 함께했다.
슈가와 함께해 큰 화제가 됐다. 싸이는 앞서 ‘강남스타일’로 미국 음악 시장에 신드롬을 일으킨 적이 있고, 슈가가 멤버로 있는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는 등 북미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이에 슈가와 함께 한 곡이 포함된 만큼 다시 한번 미국 시장 진출도 염두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싸이는 그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예전에 ‘내수용’, ‘수출용’ 이런 단어를 썼었다. 죄송하다. 미국병 말기였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저는 수출, 내수 이런 것은 없다. 미국에서 ‘강남스타일’이란 지진이 여진으로 이어지면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흘러간 게 아닌가 싶다. 이제는 수출, 내수 이런 건 없다. 한국에서 열리는 제 공연이 중요하다. 다시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나마 생각하는 건 유튜브다. 싸이는 “그래도 그나마 생각하는 건, 정말 미세하게나마 생각하는 건 유튜브 조회수다. 그래도 조금 괜찮게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싸이는 “이번 앨범 노래들은 콘서트에서 크게 터질 노래라고 생각한다. 시기가 묘한데 코로나19가 엔데믹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이 날짜에 컴백한 건 아니다. 앞으로 대학 축제도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 노래가 ‘떼창’을 일으켰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싸이의 정규앨범 9집 ‘싸다9’는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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