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팔꿈치 미세 통증으로 결장.."곧 복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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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경미한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29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현지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최지만은 왼쪽 팔꿈치가 약간 부었지만,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고 곧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최지만은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7,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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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경미한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29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현지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최지만은 왼쪽 팔꿈치가 약간 부었지만,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고 곧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최지만은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7,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선 탬파베이가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시애틀의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은 6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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