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밤까지 비..쌀쌀한 날씨, 외투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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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이제 서울에는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앞으로는 동해안 지방으로만 비가 조금 더 밤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는데요, 강원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도 모두 해제되기는 했습니다만 밤까지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기는 하겠습니다.
비구름은 동쪽으로 빠져나갔고요, 현재 내륙 하늘에는 구름의 양만 많습니다.
앞으로 별다른 비 예보는 더 이상 없지만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은 비가 조금 내리는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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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이제 서울에는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앞으로는 동해안 지방으로만 비가 조금 더 밤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는데요, 강원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도 모두 해제되기는 했습니다만 밤까지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기는 하겠습니다.
미끄럼 사고 없도록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날씨는 조금 쌀쌀해졌습니다.
오늘(29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8도에 머물면서 어제 낮보다 8도가량 낮겠고요, 대구도 15도 정도에 그치겠습니다.
최근에는 초여름 같은 더운 날씨만 이어졌던 터라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더욱더 옷차림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비구름은 동쪽으로 빠져나갔고요, 현재 내륙 하늘에는 구름의 양만 많습니다.
앞으로 별다른 비 예보는 더 이상 없지만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은 비가 조금 내리는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강릉 11도, 대구 15도, 광주 21도, 제주 1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날 텐데요, 서늘함이 조금 더 감돌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기온이 또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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