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별공시지가 2년 연속 11.54% 상승..성동 14.6%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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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개별 공시지가가 2년 연속 11.54% 상승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와 같은 11.54% 상승했다며, 최근 10년의 상승률을 볼 때 2019년 12.3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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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개별 공시지가가 2년 연속 11.54% 상승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와 같은 11.54% 상승했다며, 최근 10년의 상승률을 볼 때 2019년 12.3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자치구 별 상승률은 성동구가 14.57%로 가장 높았고 영등포구와 강남구가 13.62%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19년째 최고가를 이어온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으로 공시지가는 1제곱미터당 1억 8천9백만 원이었고 최저 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으로 7천200원이었습니다.
주거지역 중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2-12번지 아크로리버파크가 1제곱미터당 2천920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개별 공시지가 확인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http://land.seoul.go.kr) 또는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 http://land.seoul.go.kr ]http://kras.seoul.go.kr/)에서 토지 소재지를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습니다.
[ http://kras.seoul.go.kr/ ]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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