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오늘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30·ZICO·우지호)가 군 복무를 마쳤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지코가 이날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친다.
지코는 지난 2020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지코. 2022.04.29. (사진 = KOZ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4/29/newsis/20220429082714183aoax.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30·ZICO·우지호)가 군 복무를 마쳤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지코가 이날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친다.
지코는 지난 2020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가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 2018년 전 소속사를 나와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대표가 됐다. KOZ는 2020년 하이브(당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됐다.
지코는 음원차트 강자로도 통한다. 그간 '사람', '남겨짐에 대해', '아무노래', '서머 해이트'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아무노래'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 52회 1위를 기록했고, 방송 출연 없이 음악방송 통산 10관왕에 올랐다. 이 곡은 2020년 연간 가온 디지털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거머쥐었다.
지코는 조만간 활동을 재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혜 "박준형에게 잡혀 살았는데…지금 10배 더 벌어"
- 엄정화 27세 연하남과 찰칵…"따스한 데이트"
- 화재서 속옷차림으로 노부부 구해 '팬티맨' 별명 얻은 남학생
- 염경환 "연수익 300억에 건물주? 출연료 10년째 동결인데…"
- 김원훈 "어머니에게 고급차 선물…가족이 다 울었다"
- 삭발한 박미선 "완쾌 없는 유방암…죽을 것 같았다"
- '축구여신' 곽민선, 송민규 프러포즈 승낙…"전북 우승과 함께 시집가요"
- "XX 잘라줄게"…김규리, 충격적 악플 공개·법적 대응 나선다
- '한 달 만에 10㎏ 감량' 현아, 공연 중 쓰러졌다
- 펫로스 증후군 호소한 배정남 "울다 지쳐 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