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美 허니문 마치고 귀국..달콤+다정한 커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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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미국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날 현빈 손예진 부부는 마스크를 쓴 채 취재진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현빈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 공식 부부가 됐다.
현빈 손예진은 영화 '협상'에 이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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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미국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28일 오후 현빈과 손예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1일 미국으로 신혼여해을 떠난지 약 2주 만이다.
이날 현빈 손예진 부부는 마스크를 쓴 채 취재진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톱스타 커플의 등장에 팬들이 몰리기도 했다. 현빈은 손예진을 살뜰히 챙겼고, 두 사람은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현빈은 모자와 셔츠와 팬츠로, 손예진은 모자와 조거 팬츠로 편안한 의상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현빈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 공식 부부가 됐다. 이후 미국으로 둘만의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의 미국 입국 당시부터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됐다. 현빈과 손예진이 뉴욕의 한인타운에서 식사하거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연이어 공개됐다. 뉴욕 브루클린 네츠 홈경기장에서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 포착되 주목받았다.
현빈 손예진은 영화 ‘협상’에 이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지난달 31일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현빈은 영화 ‘교섭’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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