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래팀의 '감염병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휴스턴 페스티벌 뉴미디어 웹 시리즈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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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올해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제55회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SBS 보도본부 미래팀이 제작한 '감염병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뉴미디어 웹 시리즈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SBS의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수소가 바꾸는 세상-알프스를 달리는 공기청정기'가 금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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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올해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제55회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SBS 보도본부 미래팀이 제작한 '감염병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뉴미디어 웹 시리즈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어떤 고민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이규원 서울대 의대 인문의학교실 교수와 윤성은 영화평론가, 이종훈 SBS 기자가 의학의 역사와 영화 속 감염병 이야기, 그리고 현실의 실사례를 비교하며 총 4편에 걸쳐 다각도로 분석했습니다.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SBS의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수소가 바꾸는 세상-알프스를 달리는 공기청정기'가 금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탐사 저널리즘 금상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정인이는 왜 죽었나? 271일간의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가 선정됐고 드라마 부문 금상은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가 받았습니다.
또한, 가족 어린이 부문에서 '미운 우리 새끼 다시 쓰는 육아 일기'가 은상을 받았으며, 뉴미디어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우와한 비디오-근황소개, 역도소녀 안시윤을 만나고 왔습니다.'가 동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55회째를 맞이한 휴스턴 국제 필름페스티벌은 뉴욕, 반프 TV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최대의 TV 전문 페스티벌 중 하나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른바 레미상(Remi Awards)이라고 불리는 이 상은 북미에서 에미상, 토니상과 더불어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희선 기자hsch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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