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완화 유지에 엔저 심화..달러당 130엔선 20년 만에 깨져

박상진 기자 2022. 4. 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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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가치가 일본은행의 금융완화 정책 유지에 급락해 달러당 130엔선이 20년 만에 깨졌습니다.

오늘(28일) 오후 2시 43분 달러당 엔화 가치는 130.2715엔을 기록했습니다.

엔화 환율이 달러당 130엔선을 넘은 것은 2002년 4월 이후 처음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오늘 통화정책회의에서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고 10년물 국채를 0.25% 금리로 무제한 매입하는 정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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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가치가 일본은행의 금융완화 정책 유지에 급락해 달러당 130엔선이 20년 만에 깨졌습니다.

오늘(28일) 오후 2시 43분 달러당 엔화 가치는 130.2715엔을 기록했습니다.

엔화 환율이 달러당 130엔선을 넘은 것은 2002년 4월 이후 처음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오늘 통화정책회의에서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고 10년물 국채를 0.25% 금리로 무제한 매입하는 정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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