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웹사이트 게임 '재밍' 득점 조작 유저 3명 주거지 압수수색

박찬범 기자 2022. 4. 28.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지난 대선 기간 때 이재명 전 후보의 홍보용 웹사이트 '재밍'에서 비방용 계정으로 활동한 유저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2월 말 더불어민주당이 재밍사이트에서 일부 유저들이 게임 득점을 조작했다고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3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세 명은 웹사이트 게임 '재밍'에서 이 후보를 비방하는 의미가 담긴 계정을 가지고 게임 득점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지난 대선 기간 때 이재명 전 후보의 홍보용 웹사이트 '재밍'에서 비방용 계정으로 활동한 유저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2월 말 더불어민주당이 재밍사이트에서 일부 유저들이 게임 득점을 조작했다고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3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세 명은 웹사이트 게임 '재밍'에서 이 후보를 비방하는 의미가 담긴 계정을 가지고 게임 득점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사라진초밥십인분'이란 계정으로 점수를 조작한 뒤 득점 1위 랭킹에 계정 이름이 노출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