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횡령 혐의' 우리은행 직원 자수..경찰 긴급체포
박찬범 기자 2022. 4. 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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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우리은행 직원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27일)밤 10시 반쯤 차장급 직원 A 씨가 자수하러 와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현재 유치장에 입감 된 상태로 변호사를 선임해 경찰 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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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우리은행 직원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27일)밤 10시 반쯤 차장급 직원 A 씨가 자수하러 와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현재 유치장에 입감 된 상태로 변호사를 선임해 경찰 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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