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서 고양이 사체 잇따라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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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체가 인천 영흥도에서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아침 7시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의 한 주택 인근에서 기르던 고양이가 죽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60대 부부가 길러온 새끼 고양이 7마리 가운데 4마리가 주택 주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고양이 사체가 따로 훼손되지 않았지만 죽은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사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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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체가 인천 영흥도에서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아침 7시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의 한 주택 인근에서 기르던 고양이가 죽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60대 부부가 길러온 새끼 고양이 7마리 가운데 4마리가 주택 주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고양이 사체가 따로 훼손되지 않았지만 죽은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사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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