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들 실적발표에 혼조세.. 다우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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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76포인트 상승한 4183.9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81포인트 오른 1만2488.9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한 비자의 주가는 6% 이상 상승했다.
이날 장 마감 이후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와 퀄컴, 페이팔, 포드 등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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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1.75포인트 상승한 3만3301.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76포인트 상승한 4183.9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81포인트 오른 1만2488.93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나스닥 지수는 4% 가까이 폭락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기업 실적 등을 주목했다.
투자심리는 악화됐지만, 전날 증시 폭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들어와 개장 초에는 증시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이후 기업 실적이 종목별로 상반된 모습을 보이자 주가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자 3% 이상 떨어졌다. 순손실이 예상보다 커진 보잉의 주가는 7% 이상 하락했다. 전체 인력의 9%를 줄이기로 했다는 로빈후드의 주가도 5% 가까이 떨어졌다.
반면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한 비자의 주가는 6% 이상 상승했다. 사모펀드 아폴로 글로벌 등과 매각 논의를 하고 있다는 바비인형 제작사 마텔의 주가는 10% 이상 뛰었다.
이날 장 마감 이후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와 퀄컴, 페이팔, 포드 등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날은 애플과 아마존이 실적 발표를 한다.
이날 10년물 국채금리가 전장보다 10bp(=0.1%포인트)가량 오른 2.83%를 기록하자 기술주의 반등이 일제히 주춤했다.
S&P500 지수 중 통신, 부동산, 유틸리티, 헬스 관련주는 하락했다. 자재(소재), 에너지, 기술 관련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시장에 악재가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시장은 불안한 모습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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