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첫 올림픽서 부정출발 실격→4년간 스타트 연습만 만번 이상"(신랑수업)

이하나 2022. 4. 2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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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올림픽에서 부정 출발 실격이라는 뼈아픈 경험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켰던 사연을 공개했다.

박태환은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는데 4년 동안 내가 어떻게 하면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까 생각했고 주야장천 수영만 했다. 스타트 훈련을 만 번 이상 했다"라며 "창피하긴 한데 제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어린 친구들한테도 연습 때 피눈물 흘려보고 쓰러져 봐야 시합 때 안 쓰러지지 그렇지 않으면 시합 때 제일 힘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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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태환이 올림픽에서 부정 출발 실격이라는 뼈아픈 경험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켰던 사연을 공개했다.

4월 27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수영 후배들에게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남겼다.

박태환은 빵을 17만 원어치나 사서 성동구에서 인천에 있는 운영 중인 수영장으로 갔다. 박태환은 원장, 친누나는 대표로 일을 함께 했다.

원장이지만 직접 지도는 하지 않고 있다는 박태환은 “저는 강습은 아직 안 하고 있고 프로그램만 맡아서 하고 있다. 제가 가르치면 몰림 현상이 있을 수 있어서 프로그램만 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직원 회의에서 박태환은 수업 진행 방향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태환은 “레벨 높은 친구는 아직 많이 없지 않나. 개개인마다 가르치는 스타일이 다른데 운동 선수는 끝이 올림픽이지 않나”라며 “좋은 경험이긴 한데 창피한 추억이다”라며 14살 때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해 부정 출발로 실격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박태환은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는데 4년 동안 내가 어떻게 하면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까 생각했고 주야장천 수영만 했다. 스타트 훈련을 만 번 이상 했다”라며 “창피하긴 한데 제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어린 친구들한테도 연습 때 피눈물 흘려보고 쓰러져 봐야 시합 때 안 쓰러지지 그렇지 않으면 시합 때 제일 힘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당시 박태환은 피나는 노력 덕분에 실격하고 4년 후에 한국에 수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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