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교차 큰 날, 황사 서쪽 지방에 계속 영향

심영구 기자 2022. 4. 2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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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그제 유입된 황사가 잔류하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영향받는 곳이 있겠으니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아침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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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에서 20도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제 유입된 황사가 잔류하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영향받는 곳이 있겠으니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사 영향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 광주,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남부와 충북, 전남, 부산, 대구, 제주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PM10(피엠텐)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아침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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