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장관 "서방국가 전투기 등 지원해야"

김용철 기자 2022. 4. 2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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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부 장관은 27일 영국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보내는 등 군사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러스 장관은 이날 시티오브런던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기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우크라이나에 탱크, 중화기, 전투기를 보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재고를 끌어모으고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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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부 장관은 27일 영국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보내는 등 군사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러스 장관은 이날 시티오브런던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기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우크라이나에 탱크, 중화기, 전투기를 보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재고를 끌어모으고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러스 장관은 또 서방 국가들은 방어비 지출을 목표치인 국내총생산(GDP)의 2%로 늘리고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평화와 번영을 보장하기 위해 설계된 구조는 실패했고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성공한다면 유럽 전역에 엄청난 고통이 더 발생하고 전 세계에는 끔찍한 결과가 빚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는 전투기와 탱크 등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계속해 왔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은 충돌 확대를 피하기 위해 주로 화기나 대전차·대공 무기 등 방어용 무기를 보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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