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길고양이 6마리 죽인 혐의 20대 남성 구속
하정연 기자 2022. 4.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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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폐양식장에서 길고양이 6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북 포항 남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오늘(27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초 포항시 남구의 한 폐양식장에서 길고양이 6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뒤 사체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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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폐양식장에서 길고양이 6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북 포항 남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오늘(27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초 포항시 남구의 한 폐양식장에서 길고양이 6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뒤 사체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 동물보호단체는 지난달 21일 폐양식장에서 심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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