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 횡령 사건' 오스템임플란트, 28일부터 거래 재개

김범주 기자 2022. 4. 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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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2천억 원대 횡령 사건을 저질러 그동안 정지돼왔던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거래가 내일(28일)부터 다시 이뤄집니다.

한국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 자격을 심의한 결과, 내부 회계관리를 개선한 사실 등이 확인돼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월 초 자금관리 직원이 2천억 원대 횡령사건을 저질렀다고 공시했고, 바로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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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2천억 원대 횡령 사건을 저질러 그동안 정지돼왔던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거래가 내일(28일)부터 다시 이뤄집니다.

한국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 자격을 심의한 결과, 내부 회계관리를 개선한 사실 등이 확인돼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월 초 자금관리 직원이 2천억 원대 횡령사건을 저질렀다고 공시했고, 바로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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