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논쟁 휘말린 '유퀴즈' 오늘 녹화 진행..게스트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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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 이후 정치권 논쟁에 휘말린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예정대로 27일 녹화를 진행했다.
'유퀴즈'는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 이후 정치권의 '출연 자격'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도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유퀴즈' 출연을 제안했었다는 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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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 이후 정치권 논쟁에 휘말린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예정대로 27일 녹화를 진행했다.
유재석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퀴즈'는 이날 녹화를 했으며, 게스트로 가수 임영웅이 나섰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5월4일 방송될 예정이다.
'유퀴즈'는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 이후 정치권의 '출연 자격'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도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유퀴즈' 출연을 제안했었다는 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 탁 비서관은 지난해 4월 대통령과 청와대 소속 여러 업무 종사자의 출연을 문의했지만 제작진이 프로그램 성격과 맞지 않다는 요지로 거절의사를 밝혔고, 이를 존중했다고 했다.
총리실 또한 지난해 10월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 막바지에 방역과 관련한 뒷얘기를 설명하기 위해 김부겸 국무총리의 '유퀴즈' 출연이 검토됐었지만 프로그램 성격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거절된 적이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민주당 상임고문) 측 한 관계자도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이전에 이 고문의 '유퀴즈' 출연을 추진했다가 무산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사안들과 관련해 '유퀴즈' 제작진과 CJ ENM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퀴즈'는 예정된 녹화를 진행했다. 방송을 통해 일련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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