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선제 핵 공격 시사에, 미국은 '외교 해법 재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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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가 항일유격대 창건 90주년 열병식 연설에서 선제 핵 공격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한 미국은 우려를 표시하면서도 외교적 해결과 대북 제재 유지라는 기존 입장을 재강조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국제 평화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에 어떤 적대적 의도도 없다며 외교와 대화를 하는 데 열려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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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가 항일유격대 창건 90주년 열병식 연설에서 선제 핵 공격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한 미국은 우려를 표시하면서도 외교적 해결과 대북 제재 유지라는 기존 입장을 재강조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국제 평화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에 어떤 적대적 의도도 없다며 외교와 대화를 하는 데 열려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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