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부 "서방 인사 체류 우크라 지휘센터 타격할 수도" 위협

김민정 기자 2022. 4. 27. 0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군이 서방 군사고문들이 체류하고 있을 수 있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지휘센터를 타격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26일 영국 등 서방 국가가 지원한 무기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게 합법적이라는 영국 국방차관의 발언을 문제삼으며 이 같이 경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서방 군사고문들이 체류하고 있을 수 있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지휘센터를 타격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26일 영국 등 서방 국가가 지원한 무기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게 합법적이라는 영국 국방차관의 발언을 문제삼으며 이 같이 경고했습니다.

제임스 히피 영국 국방차관은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보급선을 차단하기 위해 러시아 내 군사 표적을 공격하는 것은 완전히 합법적이며, 서방이 지원한 무기가 그 목적으로 쓰이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즉각 비난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정권을 그러한 행동으로 내모는 영국의 직접적 교사는 이행될 경우 곧바로 우리의 대칭적 보복을 초래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어 "러시아군은 키이우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지휘센터를 고정밀 무기로 보복 공격할 수 있는 24시간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지휘센터에 서방 국가 출신 고문이 있다는 것이 러시아의 보복에 반드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