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러 석유로부터 자립.."수일내 수입금지 가능"

김민정 기자 2022. 4. 27. 0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부장관은 현지 시간 26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안나 모스크와 경제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독일의 러시아 석유 수입 금지가 가능해졌다고 오늘 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에 공급되는 석유 중 러시아산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불과하며, 수일 내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부장관은 현지 시간 26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안나 모스크와 경제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독일의 러시아 석유 수입 금지가 가능해졌다고 오늘 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에 공급되는 석유 중 러시아산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불과하며, 수일 내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해당 러시아산 석유는 오더강 연안의 한 정유공장으로 향하는 물량" 이라며 그곳에서 대안을 찾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공장은 러시아 정유회사 로스네프트가 통제하는 송유관을 통해 러시아에서 석유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이후 폴란드 그단스크항을 통해 석유공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독일은 그간 이르면 연말에나 러시아산 석유로부터 자립할 수 있다며, 즉각적인 석유 금지에 대해 선을 그어왔는데, 오늘 새로운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독일 언론은 전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